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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10:08:11)/ 121.171.252.246

제목

 약물남용의 종류

작성자

 인천마퇴

조회

 1191


최근 우리나라는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마약사건, 청소년 사이에서의 본드와 부탄가스의 흡입, 아편류인 텍스트로메트로판 성분이 들어 있는 약물(러미라 등)의 남용은 물론이고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 등의 마약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야바, 엑스터시, LSD, PCP 등이 들어오고 있는데, 유흥업소 종사자뿐 아니라 '술 깨는 약' '잠 안 오는 약' '살빠지는 약' '피로회복제' 등으로 위장되어 회사원, 주부, 학생, 심지어 농촌에까지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뇌에 영향을 미쳐 의식이나 마음상태를 변화시키는 물질에는 진정수면제, 항불안제, 알코올, 카페인, 담배 등의 합법적 약물(또는 물질)과 아편류, 정신자극제, 환각제, 방향성 물질(본드 등) 등의 비합법적인 물질이 있습니다.

뇌(중추신경)를 흥분시키는 약물을 중추신경흥분제라고 하며 담배, 카페인, 암페타민류, 코카인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뇌(중추신경)를 억제시키는 중추신경억제제에는 알코올, 흡입제, 마약류, 수면제, 신경안정제, 진해제, 항히스타민제가 있으며 흥분과 억제작용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환각제에는 대마초, phencyclidine(LSD/PCP)이 있습니다. 진통제도 뇌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물질들의 남용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나게 하며 의존성과 탐익성이 있어 한 번 사용하면 끊기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담배(니코틴)

담배 한 개비에는 1~2mg의 니코틴이 들어있는데, 담배 한 갑을 피우면 20~40mg의 니코틴을 마시는 꼴이 됩니다. 이는 필로폰이나 코카인 등 흥분제의 2회 사용량에 해당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이유는 니코틴이 일시적으로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정신적 안정감과 긴장감을 해소해 주기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한 번 피우기 시작하면, 습관성과 내성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되었을 경우 육체적, 정신적으로 니코틴에 의존을 하게 되어 니코틴이 없으면 못 견디게 됩니다.

최근 담배를 이용하는 성인의 수는 줄고 있지만, 놀랄만한 사실은 청소년들 특히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계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담배는 미국에서 두번째 문제약물로 부각되면서 흡연인구를 줄이기 위하여 여러 대안이 강조되고 있는데, 중독치료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실제적으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카페인(각성제 등)

가장 보편적인 중추신경 흥분제로서 커피의 주성분이며 홍차, 녹차, 코코아, 콜라 등 청량음료수에도 다량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각성상태가 강화되며, 졸음과 피로를 없애주고, 심장을 빨리 뛰게 하며, 혈압을 올려 주며, 위를 자극합니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매일 장기간 마시면 카페인에 습관이 생기는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정신집중이 안 되고, 졸리며, 맥이 빠지고, 복잡한 것을 암기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 암페타민류 (필로폰 등)

소량의 암페타민 사용으로 호흡, 심박동, 말초혈관저항력, 혈압 등이 증가하며 식욕부진, 발한, 동공이완, 다양한 근육계통의 이완현상이 일어납니다. 암페타민의 정신적 효과로는 피로감을 감소시켜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안도감이 생기며, 기분이 좋아지고, 확신감이 생기고 힘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용량이 증가하게 되면 겉보기에는 강력하며 우월감에 빠진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말이 많아지고, 초조해지며, 불안 및 과민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점차 의심증, 편집증, 환청, 환시, 의처증, 피해의식 등 중독성 정신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감정이 쉽사리 격해지며 외부적인 원인이 없이도 폭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기타 현실에 대한 지각능력의 왜곡 등이 일어납니다.

■ 코카인

남용을 하는 경우에 정신혼란, 어지러움이 생기며, 위험한 환각과 피해망상, 정신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수일 동안 계속되는 억제적 기분이나 신경쇠약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지어 경련과 뇌의 호흡 중추마비로 사망하기까지 합니다.

비록 코카인은 육체적 의존성(금단증상)은 없지만 중독자들의 치료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코카인 중독자들은 마약중독자들보다 그들의 상태를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 쉽고 치료하는 것을 덜 원하기 때문입니다.

■ 술(알코올)

술은 중독성이 강한 습관성 약물로 다량의 알코올을 단시간 내에 마시면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여 뇌의 조절기능이 마비될 정도이며 사망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청소년기에 술을 마시는 경우는 뇌기능장애, 위장장애, 간장장애 등의 부작용 이외에도 다른 해로움이 더 있는데, 좀 더 위험한 약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무단가출, 폭력행위, 절도, 기물파손과 같은 문제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어린 나이에 알코올을 경험할수록 나이가 들어 과음할 확률이 높고, 이로 인해 결국에는 다양한 정서적, 사회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서 인생의 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흔히 남용되는 약물인데 불안과 긴장을 해소하기도 합니다. 술을 이용하는 1억 인구중 약 천만명 정도는 알코올중독자로 분류됩니다.

■ 흡입제 (본드, 가스, 가솔린, 아세톤 등)

흡입제는 뇌조직에 빠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내성이 있으므로 한 번 사용한 후에 계속 같은 수준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사용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흡입제를 흡입함으로써 이들이 느끼게 되는 것은 술 취한 듯한 느낌, 어지러움증, 판단불가능 상태, 조절 불가능한 상태, 외진 곳에 버러진 듯한 느낌, 당당한 느낌,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등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상태에서 약간이라도 불쾌한 자극을 외부로부터 받으면 그대로 감정이 폭발하여 사회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들 흡입제의 사용 농도를 짙게 하게 되면 뇌조직 전체가 혼돈 및 정신병 상태로 들어가 흥분, 시.공간에 대한 방향 감각 상실, 흐릿한 의식에서의 환각, 부분적인 기억상실 등을 경험하다가 의식을 잃거나 호흡기능 장애로 질식사 하기도 합니다.

휘발유, 접착제, 수정액과 같은 휘발성 물질의 사용은 국민학생, 중학생 때부터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그와 같은 물질들의 오용은 치명적입니다. 그러나 사망이 발생할 때 그것이 코와 입을 통한 가스의 흡입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플라스틱백 같은 흡입도구를 사용하는 데서부터 오는 질식에 의한 것인지는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 마약류

마약은 통증을 줄여 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입니다. 대개 소량을 투여할 경우에는 행복감이나 불안, 공포를 일으키며, 점차 양이 많아짐에 따라 몽롱하여지고 집중력이 상실되고 복잡한 추리력이 상실되다가, 과량을 사용한 경우에는 혈압을 낮추며 혼수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이것은 뇌의 작용을 심하게 억제하기 때문이며 심한 경우 호흡을 조절하는 호흡중추가 마비되어 사망하게 됩니다.

■ 수면제

수면을 유도하고 소량의 복용으로도 긴장과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는 약물로 특별한 관리하에서 복용하지 않으면 내성과 의존성이 생겨 증량이 불가피해집니다.

■ 신경안정제

신경안정제란 긴장감과 불안감을 감소시켜 주고 간혹 골격근 이완을 가져오는 약물로 과량 사용할 경우 혼수상태, 호흡, 순환기 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덱스트로메트로판제인 러미라(루비킹)나 항히스타민제인 아빌 등이 흔히 남용되고 있는데 환각을 목적으로 남용하는 경우에는 치료용량의 10배 이상을 사용하게 되므로 결국 중독 증상을 일으켜 정신병적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대마초

대마초를 상용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증상은 무동기증후군이라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사람을 매사에 반응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 미래나 직장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량 사용을 하면 약간의 도취감, 기분 좋은 상태를 만들어 주나 나중에는 수동적으로 되며 최종적으로 아주 조용한 공상(환각)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청각력이 둔화되고 일시적인 공포나 시공감각의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지적한 대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면 사회적 부적응 현상은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대마를 사용하는 것은 그 이용가치와 상대적으로 손쉬운 구입 때문에 최근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완화감을 주면서 중앙신경조직을 느슨하게 하고 경우에 따라 어지러움과 혼돈감을 초래함에도 불구하고 대마는 보통 사람을 정적이 되게 하여 순한 진정제로서 오락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진통제

우리사회에서 진통제는 가장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약품으로서, 청소년층의 60%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어떤 조사에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통제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통증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 진해제의 일종인 러미라, 루비킹과 함께, 합성진통제인 날부핀이 환각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사회문제화 된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급적이면 진통제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흥분제와 진정제

진정제와 흥분제의 사용은 합법적인 면과 비합법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복잡한 약물로 우리사회에 널리 만연되고 있다.

흥분제 : 많은 사람들이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곤을 줄이고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암페타민과 카페인과 같은 흥분제를 사용한다. 많은 흥분제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반복적인 사용은 중독으로 이끌 수 있다. 강도있는 흥분제의 생산이 문제이다. 이용 가능한 흥분제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오락적 약물로서 사용되는 가장 비싼 코카인은 심리적인 의존을 야기시킨다.

진정제 : 진정제는 잠을 유발하는 특성을 가진 것으로 낮동안의 진정을 위하여, 또 불안의 제거를 위해 소량의 처방을 하기도 한다.


■ 아편류(아편, 몰핀, 헤로인)

헤로인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편류인데 그 사용자에 대한 통계를 얻기는 어렵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약 10%의 헤로인 사용자는 약이나 코로 흡입하는 것에 의존하고 있으나 나머지 90%는 정상인으로 오락적인 흡연을 하거나 피부에 주사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헤로인 사용자는 모든 직업과 경제, 사회계층과 조직에서 볼 수 있다.


■ 엑스타시(Ecstasy)

한국에서는 "도리도리"로, 미국에서는 "아담","엑스터시"또는 엑스티시"로 불리는 MDMA는 환각성과 암페타민과 같은 특성을 지닌 합성 향정신성 약이다. 화학적 구조(3-4 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는 두 개의 다른 합성 약물인 MDA와 메스암페타민과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메스암페타민 보다 가격이 싸면서 환각작용은 3배나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1정당 4만-15만원정도로 시중에 유통시킴

■ Rohypnol and GHB

lunitrazepam의 상품명인 Rohypnol은 "date rape" 약물 남용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주 관심 대상이 되었다. 술과 혼합될 때, 사람들은 그 약물이 타진 지를 알지 못해, 성적 학대로부터 저항할 수 없도록 한다. 1990년 이래, GHB(gamma-hydroxybutyrate)는 미국에서 쾌감증, 진정효과와 근육강화 효과로 미국에서 남용되고 있다. Rohypnol과 clonazepam과 함께 GHB는 전 도시의 성학대와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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