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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인천부평에 살고있구요.이런글을 적어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엄마가 툭하면 체했다고 부평시장근처의 체끼를 잡아주는 할머니한테
메일가십니다.거의 날마다 간다고 하는데,갈때마다 목에서 손톱만한고깃덩어리를 빼내신다고 합니다.무슨 이런사기가 있답니까? 또한 사발에 물에 손을적신후 다른사람목에서도 고기를 빼낸다고,오던사람들이 계속가고 소문내고한답니다.,거기간후로는 몸도 가벼워지고 안아프다고 하십니다.저의생각으로는 분명 마약물같습니다.저희엄마도 2년정도 다녔는데 아버지가 사기라고 해도
누구말도 안듣고 다니신답니다.이미 마약중독된것 같아 걱정됩니다.관절도안아프다고살것같다고 하니,더욱안타까운것은 몸은 오히려더 안좋아진것같다고하십니다.예전에는 고기도 잘잡수셨는데,이제 그런것도 잘못드신다고오히려 몸망가진것 같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십니다.그할머니 마약조직일당을 꼭 조사해주세요,한평생고생만하시다 이젠 마약중독자로 폐인되실 엄마를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생각으로는 분명 어떤 진통제를 가장한 영업임이 분명합니다. 한번 갈때마다 1만원씩받으니, 벌써 제 엄마만해도 수백들어갔습니다.돈이 아까운게아니라,마약중독이 무섭습니다.제발 조사나가 주세요.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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